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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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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지도사무소, 한터배직장축구대회 4강 신화를 이루다

등록일 2004-05-10
담당자
조회수 1088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축구동호회(수미르)가 부산지역 48개 직장축구팀이 참가해 3개월여 동안 벌여온 제8회 한터배직장축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어업지도사무소는 지난 8일 대림기업을 상대로 내성중학교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종료 2분을 남기고 박대희의 강력한 프리킥을 김용섭이 헤딩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경기를 1-1 무승부로 돌렸다. 어업지도사무소는 연이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연출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9일 오전, 준결승전에서 어업지도사무소는 부산교통공단과 전·후반동안 보기 드문 열전을 거듭한 결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곧바로 연장전에 돌입하여 연장후반에 터진 부산교통공단 프리킥이 통한의 골든볼로 이어져 0-1로 패해 결승행이 좌절되었다. 곧 이은 3~4위전에서 상대적으로 부상선수가 많은 어업지도사무소는 대회 3회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최강팀 좋은삼선문화병원과 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루다가 후반에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여 0-3으로 패했다. 어업지도사무소는 역대 대회에서 예선 탈락하여 성적이 저조하였으나 이번 대회는 강력한 조직력과 사무소의 지원으로 줄곧 다크호스로 지목되었고, 성적은 4위로 만족하여야 했지만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이경일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중 어업지도사무소 축구가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한 것 같았다”고 대회 성과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한편, 대회내내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득점왕 레이스에서 최다득점상은 10골을 터뜨린 어업지도사무소의 김용섭에게 돌아갔고, 또한 어업지도사무소 박대희는 모범선수상, 김경룡은 미기상을 수상하여 대회 참가팀 중 최다 개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