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도선, 추진축에 어망 감긴 새우조망어선 구조
등록일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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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장철호)는 “지난 4일 오전 추진축에 어망이 감겨 표류중이던 새우조망어선(통영선적, 2.32톤, 승선원 2명)을 국가지도선 무궁화9호(선장 이태히)가 구조하여 통영 삼덕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지도선 무궁화9호는 통영 내부지도 남방 약 0.5마일 해상에서 남해안 연안어선 지도·단속 활동 중 추진축에 어망이 감겨 표류중인 통영선적 2.32톤 새우조망어선 금포호를 발견하고, 자체 구조 잠수팀을 투입하여 선저 및 축계 이상유무 등을 확인한 후, 빠른 조류 등 현지 해황여건을 감안하여 예인키로 결정하고, 인근 항포구 삼덕항까지 안전하게 예인 완료하였다.
이날 구조를 받은 새우조망어선 선장(선장 문호동)은 “국가지도선에게 단속만 당하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받게 되어 지도선의 이미지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어업질서확립을 위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는 어업인으로 변신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