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어업지도선, 대어업인 지원활동 활발
등록일
2006-10-16
담당자
조회수
999
해양수산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장철호)는 지난 23일 국가 어업지도선 무궁화17호(선장 하태삼)가 동해특정해역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우리나라 어선을 구조·예인 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동해특정과 대화퇴해역에 출동중이던 무궁화17호는 울릉도 북방 약 400km 해상 동해특정해역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자력항해가 불가능한 근해채낚기어선(제205익성호, 69톤, 승선원7명)의 구조요청을 접수하고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조난선박을 울릉도 근해까지 24시간 동안 안전하게 예인, 관계기관에 인계 조치하였다.
이와같은 국가어업지도선의 조난선구조·예인, 의료지원, 유류보급 등 대어업인 지원활동은 9월 현재까지 48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회 보다 약 3.2배 증가되었다.
동해어업지도사무소장은 “지금까지는 어업인들에게 국가어업지도선이 단속일변도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비춰져 있었으나, 앞으로는 어업현장에서 우리어선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업인과 함께하는 지도선의 모습으로 변모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