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SHARE

페이스북 X 블로그

故 천용기님 제11주기 추념식 거행

등록일 2006-10-16
담당자
조회수 962
‘고귀한 희생 영원히 빛나소서’ - 故 천용기님 제11주기 추념식 거행 - 수산자원회복과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어업감독공무원 故 천용기님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11주기 추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동해어업지도사무소에서 거행되었다. 故 천용기님은 불법어업 지도·단속업무에 종사하다 1995년3월27일 소청도남방 약 70km 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인 소형기선저인망어선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불법어선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같은해 3월31일 순직하였다. 어업감독공무원은 어업지도선에 승선하여 어업인들의 안전조업 지도와 불법어업을 감시·감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1년 365일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국내외 어선의 불법어업자들을 지도·단속하고 있지만 32척의 국가 어업지도선으로 10만 여척의 국내외 어선을 감시·감독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최근 국내외 어선의 불법어업행위가 다양화 되고 지능화 되면서 어업현장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어업감독공무원들의 어려움은 더욱더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추념식에서 동해어업지도사무소장(소장 최철진)은 “다시는 이러한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개개인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열과성을 다하여 수산자원회복과 어업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