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르(동해어업지도사무소), 한터배직장축구대회 16강 진출 확정
등록일
2004-04-26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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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르(동해어업지도사무소 축구동호회) 골 퍼레이드로 예선전 최강 부산초등교사축구팀을 대파하고 16강진출을 확정지었다.
수미르는 지난 25일 부산동래중학교에서 열린 제8회 한터배직장축구대회 예선 5차전에서 김용섭, 이상국, 이강은 선수가 릴레이 득점포를 쏘아 올려 부산초등교사축구팀을 4-1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용섭 선수는 2골을 추가함으로써 예선 5차전까지 8골로 최고 공격수임을 확인시켰고, 수미르가 한터배직장축구대회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게 했다.
지난 시즌 예선 탈락에 그쳤던 수미르는 예선 48개팀이 참석한 F조 1위로 한터배 출전이래 최고의 성적인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수미르는 부산초등교사축구팀의 문전을 사정없이 두드렸으며 수비에서도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0분 김용섭은 부산초등교사축구팀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골문 깊숙이 파고 들어가 먼저 선제 골을 성공 시켰다.
공격의 고삐를 바짝 당긴 수미르는 전반 15분 이상국 선수의 패스를 받은 이은태 선수가 멋진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상국 선수가 감각적인 헤딩으로 1골을 추가했고, 후반 10분 이강은 선수는 골대 앞에서 골키퍼 허점을 파고들어 1골을 보탰다.
수미르의 공격은 여기서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2분에는 김용섭선수가 부산초등교사축구팀 골대 정면에서 승리의 쐐기를 박는 멋진 슛을 날려 네 번째 골을 뽑아내 승패를 갈랐으며, 14분 부산초등교사팀의 터진 골은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를 지켜본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이경일 소장은 “예선 5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16강을 확정지은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페어플레이를 당부하고, 경기력 향상이 어업감독공무원으로서 어업지도단속력 강화와 조직의 활성화에도 이어지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