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어업지도사무소, 어업지도관련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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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천수)는 23일 학계 및 부산지역 어업관련 업·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어업지도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계대표 1명(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장 최종화 교수)과 어업관련단체장(대형트롤선주협회장, 대형기선저인망선주협회장, 근해통발선주협회장 등)8명, 국가지도선 선장 9명 등 총 23명이 참석해 진지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지난 5월 1일부터 제2단계로 시작된 허가어선의 불법어업행위 단속관련 정부방침을 설명하고, 학계대표로 참석한 최종화 교수는 한·일 어업협정 및 국제법적인 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제1단계로 시행한(2004.8 대통령 특별지시 이후 ~2005.4) 범정부적 불법어업근절 대책 추진에 관해서는 불법어업이 현저히 줄어들어 합법어선의 어장이 확보되고 어업생산량이 증가되는 등 희망이 있는 바다로 변화된 것에 대해 참가자 모두는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어업질서확립을 위한 정부정책의 이해와 어업인의 실천방안 토론에서는 21세기 수산업은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업인 스스로 바다의 주인의식을 가지는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이 강조되었다.
또한, 어업질서확립 정착을 위한 업계의 자율적인 단속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며,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 정부와 조정하는 시스템 구축방안도 제기되었다.
동해어업지도사무소 김천수 소장은 “어업지도관련 간담회 운영이 어업질서확립을 위한 정책의 이해 및 의견수렴의 장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비젼과 전략의 단초를 여는 최고 수준의 수산인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