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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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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게 더하네...

등록일 2005-06-08
담당자
조회수 1124
해양수산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천수)에서는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의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6월까지 총 9건의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이 불법행위를 하다 출동중인 국가지도선에 검거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척수인 4척보다 2.25배 증가된 건수이다. 대형기선저인망은 망구전개판을 장착하지 않은 한척 또는 2척의 동력어선이 저층의 해저어류를 포획하는 어법으로 주 대상어류는 삼치, 병어, 잡어 등이다. 대표적인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의 불법행위는 연안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해놓은 금지구역 침범 조업행위와 작은 그물코를 이용해 어린물고기를 잡는 행위, 외끌이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의 망구전개판을 이용한 트롤어업 행위 등이다. 동해어업지도사무소 국가지도선의 어업감독공무원이 실시한 승선조사에 따르면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의 하루평균 어획고는 700~900만원으로 연안에서 조업하는 통발어선이나 자망어선의 평균 어획고인 100만원대에 비해 대략 8배 이상 높은 어획고를 거둔다고 밝혔다. 동해어업지도사무소장은 “지난해 8월 대통령의 특별지시 이후 불법소형기선저인망어선의 조업 중단으로 연안에서 조업하는 어선척수가 줄어드는 틈을 이용해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의 불법어업행위가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하고, “이번달 1일부터 시행된 허가어선의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우리 어업현장에서는 단 한건의 불법행위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