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항 관광어항으로 탈바꿈
등록일
2008-11-03
담당자
조회수
1175
제목 : 양포항 관광어항으로 탈바꿈(어촌·어항 복합공간조성사업 완공)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설인철)는 경북 포항시 장기면 양포리에 소재한 국가어항인 양포항의 「어촌·어항 복합공간조성공사」를 10월13일에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포항이 어촌 및 해양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어항내에 위판장정비·어업용 기자재창고, 광장·조경, 방파제 및 해변 산책로, 해상공연장, 요트 계류시설(마리나) 등을 종합적으로 구비하여 양포항을 이용하는 어업인 뿐 만 아니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06년 11월 착공되었으며 총사업비는 9,566백만원이 투입되었다.
어항은 그 동안 대부분 어선안전정박 및 어획물 양육·위판, 선수품보급 등 수산업 지원기능을 주로 수행하였으나, 최근 어촌의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7개소 국가어항에 「어촌어항 복합공간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양포항은‘06년 9월에 완공된 전남 강진군의 마량항에 이어 두번째로 완공된 항이다.
한편, 양포항은 문어와 아귀의 주 생산지일 뿐 만 아니라 바다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소문나 대구, 울산 등 대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
이번 사업 완공으로 양포항은 볼거리, 놀거리, 쉴거리의 제공으로 어촌관광의 중심지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어업자원 고갈, 유류비 등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어촌지역의 어업외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어촌어항복합공간 : 배후어촌과 연계되는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어촌과 어항의 특색을 연계하여 복합적으로 개발
※ 7개항: 어유정(인천),정자(울산),강릉(강원),마량(전남),양포(경북),맥전포(경남),모슬포(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