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도선, 조난어선 구조
등록일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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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도선, 조난어선 구조
- 기관고장 근해연승 어선 구난 예인 실시 -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설인철)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0호(선장 김규섭)는 “8월 11일 10시 30분경 제주 서귀포남방 190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제 2002삼승호(29톤, 승선원 8명)의 구조요청을 접수하고 긴급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어업지도선인 무궁화20호는 지난 8월 6일부터 제주 남부 한·일 중간수역에서 어업협정사항 이행 및 우리어선 안전조업지도 활동중, 8월 11일 08시 10분경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제2002삼승호의 구조요청을 접수하고, 10시 20분경 현장에 도착, 현장 상황을 확인한 후 11시경 서귀포항으로 예인을 시작하였다.
제2002삼승호가 조난당한 지점은 한·일 중간수역 최남단 해역(제주 서귀포 남방 190마일 지점)으로 무궁화20호의 즉시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추가적인 위험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 해역이었다.
무궁화20호는 제2002삼승호를 08월 12일 13시경 제주 서귀포항에 안전하게예인, 구조작업 완료 후 임무 복귀 예정이다.